2018년 대한민국 HRD 트렌드와 방향

기사입력 2018.03.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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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민국 HRD 트랜드와 방향

 

최근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최근 10년간을 되돌아볼 때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환경변화들이 드러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오랜 기간 미결의 이슈로 남겨져 왔던 북핵문제의 해결분위기와 대내적으로는 급작스럽 정권교체과정의 혼란정국, 대미 수출의 급냉각기류와 지속되는 국내 내수경기의 침체 현상 등, 이에 우리 정부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정책은 아직 제대로 된 결실을 보지 못하는 실정이고, 기업들은 인재확보의 어려움과 정체된 저부가가치인력들의 정리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전세계를 흔들고있는 미투(Me too)운동이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사회인들의 인식도 많이 변해가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리해보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환경변화가 우리앞에 놓인 현실인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기업은 성장해야하고, 기업은 계속 생겨나야한다.

 

한 개인들의 집합으로 만 존재하는 조직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어찌되었든 우리가 원하는 조직은 단순히 개인들의 집합체가 아닌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시너지 팀의 모습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고민해본다.

그런 희망적인 조직의 구성원들이 어떤 사고와 어떤 행동패턴을 가져야 조직에 기여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성과지향)? 또 개개인의 기여를 극대화하는 것이 관연 올바른 삶(워라벨)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향후 구성원들의 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합리적인 관리는 필수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획하여도 그것을 수용하는 구성원들의 수용도가 높지 않다면, 그 결과는 그리 높을것이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교육을 받을 구성원들의 수용도와 향후 현업적용도를 최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의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

 

이후 그 대표적인 시범의 예를 소개할 것이다 .

 

온오프라인 병행교육을 통한 플립러닝

빠른 시대의 맞는 마이크로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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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 Group 대표이사 김남균

 

[이수지 기자 lsj1199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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