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의 사전적 의미는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한 남들의 평가’이다. 이엔아이그룹 김나영 원장은 기업과 조직에서 일컫는 평판의 의미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바라보았다. 김나영 원장의 칼럼에 의하면 평판이란 ‘자신이
쌓아온 지성과 감성의 통합적 성향을 몇 마디 말로 표현하는 것으로서, 자신의 현재 및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평가수단’인 것이다. 그러므로 ‘평판 좋은 사람’은 곧 ‘믿고
큰일을 맡겨도 될 만한 주요 인재’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김나영 원장은 '직장인들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현재는 능력은 물론 인간관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업무 스타일 등 전반적인 '평판'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어찌 보면 좋은 평판을 듣는 것이 이 시대가 직장인에게 요구하는 또 하나의 능력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렇다면 좋은 평판을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나영 원장은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법 6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첫 번째, 누구에게나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 열정적으로 임무에 임하자.
세 번째, 자율적으로 일을 알아서 하자.
네 번째, 떠나는 날까지 충성하자.
다섯 번째, 무조건 상대를 주인공으로 모셔라.
여섯 번째, 남을 높여 주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사람의 이미지는 한 순간에 생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야 좋은 평판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김나영 원장 또한 예의 바른 행동과 열정적이고 자율적인 태도로 일에 최선을 다했고, 떠나는 날까지 이엔아이그룹을 생각하며 모두를 주인공 처럼 높여주는 리더십을 발휘할 줄 아는 리더였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좋은 평판을 듣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다. 평판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함과 동시에 본인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배우는 자세도 필요하다.
▲<사진 제공=김나영 원장 네이버 밴드>김나영 원장의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