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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교육그룹,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획득하다.
ENI교육그룹,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획득하다.
2019년 4월 23일에 ENI교육그룹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서를 획득했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이란, Managemnet(경영) / Innocation(혁신)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을 지칭한다. 이러한 제도는 정부가 서비스업, 문화산업, 전통제조업 등을 포함한 기업군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금융, 세제, R&D, 인력, 판로, 수출 등을 연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제품 및 공정 중심의 기술 혁신과 달리 마케팅 및 조직 혁신 등 비기술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메인비즈 인증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영혁신 인프라, 경영혁신 활동, 경영혁신성의 세가지 선정 기준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평가를 받아 인증 받을 수 있는 절차를 거친다. 메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금융/세제 혜택, 인력/컨설팅 및 홍보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메인비즈 인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메인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ainbiz.go.kr) 4월 23일부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받은 ENI교육그룹이 미래를 향하여 더욱더 발전해 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교육 컨설팅 기업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사진제공=E&I Group> ENI교육그룹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서
제주한마음병원, 2019년 관리자 워크숍 성황리에 마무리
제주한마음병원, 2019년 관리자 워크숍 성황리에 마무리
▲<사진제공=E&I Group> 제주한마음병원 워크숍 강의 진행 중인 모습(행복한 성공) "행복한 성공을 위한 여행" 이라는 주제로 제주한마음병원 관리자 워크숍이 2019년 4월 13일(토)-14일(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제주한마음병원에서는 병원장을 비롯해 약 150여명의 직원들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3일(토)에는 '행복한 성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여는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부터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요리로 표현하는 '요리조리' 활동까지 진행됨으로써, 서로 생각한 내용을 공유하고 도출된 내용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나만의 행복과 성공을 정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느끼고 실행 의지를 다잡을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 졌다. ▲<사진제공=E&I Group> 제주한마음병원 워크숍 강의 진행 중인 모습(힐링 팝송 스토리) 14일(일)에는 '관리자들을 위한 힐링 팝송 스토리' 라는 주제로 POP 속에 흐르는 역사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올드 팝송, 세계를 강타한 Queen의 노래를 감상하며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팝송을 감상하며 그 시대의 역사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시간을 통해 "음악을 듣는 것은 영혼의 먼지를 터는 일이다" 라는 말처럼 좋은 음악이 우리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든 교육이 끝난 후 총평에서 김철민 병원장은 "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며,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한마음병원 일터,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사진제공=E&I Group> 제주한마음병원 워크숍 단체사진
[성공적 삶을 실현하는 일생경영학(一生經營學)]
[성공적 삶을 실현하는 일생경영학(一生經營學)]
▲<사진제공=E&I Group> 성공적 삶을 실현하는 일생경영학(一生經營學) 1) 마음 : 고정관념은 독이 된다. 미국의 어느 지방철도국에 근무하는 닉 시즈맨은 어느 날 차량 정비소에 세워져 있던 냉동화차 속을 살피러 들어갔다가 그만 그 안에 갇히고 말았다. 그가 안으로 들어간 줄 모르고 다른 직원이 문을 잠그고 퇴근해 버렸기 때문이다. 당황한 닉 시즈맨은 그곳을 빠져 나가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도저히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몸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다음날, 다른 직원이 냉동화차의 문을 열었을 때 그는 이미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냉동화차는 고장이 나서 정비를 받으려고 세워져 있는 차였기 때문에 사람이 얼어 죽을 정도로 온도가 낮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실내공기도 충분했고 냉동고 온도도 섭씨 13도로 다소 쌀쌀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닉 시즈맨은 자신이 냉동고에 갇혔다는 사실 하나만 생각하면서 이제 얼어 죽을 것이라고 굳게 믿어 버렸다. 단지 차가울 뿐인 냉동고를 얼어 죽을 수 밖에 없는 냉동고로 인식한 결과였다. 2) 자아 : 타인을 거울로 삼으라. ‘자기 자신 이외에는 모두가 스승이다’ 겸손함이 느껴지는 표현이다. 자아를 들여다보려면 타자를 살펴봐야 한다. 이 세상은 결코 혼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입고 있는 양복, 자신이 신고 있는 신발, 매일 이용하는 교통편 등 모두가 다른 사람의 은혜에 힘입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직장에서 스스로가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일조차도 동료의 협조 없이는 완전히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 때, 진정한 자아는 알을 깨고 세상에서 성장할 수 있다. 3) 일 : 주체성과 자신감을 쌓으라. 이미 명성을 쌓아 놓은 사람을 연구해 보면 그들은 항상 어떤 일을 할 경우라도 뚜렷한 주체성을 갖고 행동했다. 주체성 있는 행동이란 것이 남의 조언이나 충고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조직의 일원이기 때문에 상사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자기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게 될 경우에도, 자기 생각은 나름대로 지니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곧 자신감과 맞닿아 있다.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행동이다. 이는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스스로 규정해 보는 데서 시작된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그저 막연히 머릿속에서만 그려서는 제대로 확립되지 않는다. 메모나 일기 따위를 이용해 기록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4) 관계 : 독선은 인간관계를 망친다. 인간관계란 문자 그대로 상대성을 띤다. 상대방 없이 나 혼자 살고 있다면 나를 돋보이게 하려고 애쓸 이유도, 그리고 아름답게 치장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사람은 한순간도 인간 사회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므로 인간관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특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은 ‘나 혼자만’ 또는 ‘나 하나쯤’ 하는 유아적 사고방식이다. 물론 누구에게나 자기가 중요한 존재임엔 틀림없다.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생각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이 순리이다. 그러나 자기를 너무 강조하는 독선에 사로잡힐 때 사람은 이기주의자가 되고 그것은 인간관계를 망친다. 오케스트라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각자의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악사 모두가 ‘나 하나쯤이야 슬쩍 빠져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어느 순간 연주를 중단해 버린다면 아름다운 소리의 하모니는 이루어질 수 없다. 세상 이치도 마찬가지다.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과 공존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공동사회의 철칙이다. 나도 살고, 남도 살아야 하는 것이 생존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인간관계의 참다운 과정이다. 남이 살 수 있게끔 도와 주고 나도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 비로소 인간관계는 발전한다. 일생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겸손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 조화로운 인간관계까지 경영할 수 있다면, 성공적 삶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건강한 조직을 위한 변혁, 세계 리더의 메시지 1.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건강한 조직을 위한 변혁, 세계 리더의 메시지 1.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사진제공=E&I Group> 건강한 조직을 위한 변혁, 세계 리더의 메시지 1.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리더와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조직을 개발하라. (가치 있는 비전을 전파하는 리더와 자발적으로 리더의 비전을 따르는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건강한 조직 개발) 오바마가 공유하는 건강한 사회의 모습은 그의 리더십을 통해 보다 구체화 된다. 연설에서 드러난 오바마의 변혁적 리더십 1. 카리스마 정책의 필요성과 합리적 성취의 정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성공을 입증하고, 구성원들의 신뢰를 이끌고자 한다. 연설에서 드러난 오바마의 변혁적 리더십 2. 개별적 배려 개개인이 사회적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 연설에서 드러난 오바마의 변혁적 리더십 3. 지적 자극 미국 사회가 직면한 문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 제시. 연설에서 드러난 오바마의 변혁적 리더십 4. 영감적 동기 부여 “미국이 곧 리더다”라는 어구를 계속 강조함으로써, 미국인들에게 자긍심 고취. 제 44대 미국 대통령이자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된 오바마, 그의 기조 연설을 한번 들여다 보자. 오바마의 메시지는 리더가 변혁적 리더십을 통해 비전을 전파한다면 이에 동의하는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협력적인 태도, 즉 조직시민행동을 보임을 시사한다. 여기서 조직시민행동이란 무엇일까? 조직시민행동이란, 조직 구성원들의 지식, 기능,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기개발에 몰두하는 것부터 문제를 가지고 있는 타인들을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등의 행동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조직시민행동은 조직을 보다 건강하게 만든다. 미국의 ‘World Wide Technology(이하 WWT)’ 회사에서는 매년 구성원들이 업무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 신뢰, 커뮤니케이션, 이문화 이해 등의 소통 전략을 리더의 목소리로 전달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WWT는 이러한 문화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이를 강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조직시민행동을 강제할 경우, 구성원들은 압박감을 느껴 오히려 조직에 부작용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이 기반이 되어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 협력을 이끌고, 그것이 건강한 조직 문화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강제성이 없이 유기적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오바마의 메시지가 시사하는 점은? 조직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조직의 리더가 취해야 하는 자세와 구성원들이 갖추어야 하는 의식을 맞물려 개발해야 함을 시사한다.
[이미지메이킹]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이미지메이킹]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최근 들어 직장인들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기업과 조직에서 원하는 인재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과거에는 능력이 우선순위였다면, 현재는 능력은 물론 인간관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업무 스타일 등 전반적인 ‘평판’이 중요시되고 있다. 능력보다도 평판이 더 큰 후광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좋은 평판을 듣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가 직장인에게 요구하는 또 하나의 능력이 아닐까? 기업과 조직에서 일컫는 평판의 의미는 ‘자신이 쌓아온 지성과 감성의 통합적 성향을 몇 마디 말로 표현하는 것으로서, 자신의 현재 및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평가수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평판이 좋은 사람’은 곧 ‘믿고 큰일을 맡겨도 될 만한 주요 인재’ 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 거의 모든 헤드헌팅 회사가 ‘평판 조회’ 라는 것을 하고 있다. 특정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채용 예정 대상자에 대한 전반적인 평판을 조회하는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국내 대기업의 57%가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평판 조회를 하고 있으며, 그 중 95%는 그 결과를 채용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평판은 이제 어떤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넘어서 그 사람의 현재 및 미래 가치를 알아보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헤드헌팅 회사가 평판 조회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비단 헤드헌팅 회사만 이러한 평판 조회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 기업의 인사 담당 부서에서도 이와 유사한 평판 조회를 실시하고 있다. 그 대상도 임원급부터 차·부장급은 물론 대리·사원까지 광범위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A 대기업 인사팀 같은 경우 아예 ‘평판 조회 시스템’을 갖추고 조직적인 평판 조회는 물론, 그 내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계량화하는 작업도 이미 끝냈다. 헤드헌팅 회사나 기업체에서 평판 조회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항목은 다음의 6가지이다. 1. 인간관계 평판 2. 개인 능력 평판 3. 업무 스타일 평판 4. 조직 융화력 평판 5. 커뮤니케이션 평판 6. 리더십 평판 그렇다면 좋은 평판을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누구에게나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편의주의에 젖어 예의범절을 다소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윗사람은 물론 아랫 사람으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얻는 데 결정적인 흠결사항이 된다. 특히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깍듯한 예의를 갖춤으로써 좋은 첫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첫 만남에서 각인되는 첫인상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 두 번째,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자. 한 대기업 마케팅팀에 근무 중인 L대리는 소위 말하는 ‘최고의 스펙’과 뛰어난 어학실력을 자랑하는 재원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과장 진급에서 탈락되었다. 나중에 인사팀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근무 태도 평점이 안 좋아 결과적으로 능력 점수가 낮았다는 것. L대리는 그 일을 계기로 능력이라는 것을 새롭게 정의 내리게 되었다. 능력이라는 말에는 두 가지 A가 포함되어 있다. 우선 ‘Ability’, 뜻 그대로 능력이다. 영어 실력이나 마케팅 지식 등이 이에 포함된다. 그러나 이 Ability 못지 않게 중요한 A가 있다. 바로 ‘Attitude’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해도 건성으로 일에 임하거나 다른 직원에게 비협조적이라면 그 실력은 반감되고 만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에 몰입하는 Attitude는 Ability로 이어지기도 한다. 열정적인 태도, 무언가 만들어 내고자 하는 열망이 업무에 몰입해 있는 당신의 뒷모습에서 배어 나오게끔 해야 한다. 그래야 ‘능력 평판’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야 세 번째, 자율적으로 일을 알아서 하자. 능력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업무를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임원과 팀장급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가장 키워 주고 싶은 직원’의 업무 스타일은 ‘자율적으로 일을 알아서 하는 스타일’ 이었다.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누가 시키기 전에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그런 직원들을 상사들이 키워 주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주변 사람, 특히 상사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크게 인정받고, 또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중요한 업무가 맡겨지게 되는 것이다. 그 밖에 ‘조용하고 깔끔하게 일을 마무리하는 스타일’,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해 나가는 스타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의 직원들을 상사는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네 번째, 떠나는 날까지는 충성하자. 조직에 불만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 그러나 그 불만을 일일이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꾹 참고 주어진 일에 매진하는 사람도 있다. 조직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도 전자와 같은 직원을 반길 리 없다. 실제로 일반 기업의 경영자들과 인터뷰한 결과, 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인재의 조건은 능력도 학벌도 아닌, ‘조직에 대한, 또는 자신(경영자)에 대한 충성심’이었다. 아무리 불만을 토로해 봐야 개선되지 않을 현실, 바뀌지 않을 인물에 대해서는 굳이 입을 열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절제는 ‘조직 융화력 평판’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다섯 번째, 무조건 상대를 주인공으로 모셔라. 인간은 누구나 주변인보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누가 되었건 그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극진히 모셔야 한다. 반드시 달변가가 되거나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어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해 주는 가운데 의견 개진이 이루어 지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혹시 내게 말하는 도중 남의 말을 자르고 끼어드는 습관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라. 커뮤니케이션 시 가장 조심해야 할 태도이다. 여섯 번째, 남을 높여 주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리더십이라고 해서 팀장이나 부서장에게만 해당되는 항목이라고 단정해선 안 된다. 최근의 기업 조직이 워낙 수평화되었고 아웃소싱 체제가 정착되었기 때문에, 사원급도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기회가 많아졌다. 이른바 ‘1인 1팀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러므로 대리 · 사원급에게도 리더십이 필수적인 덕목이 되었다. 좋은 리더는 사람을 잘 이끄는 리더이고, 훌륭한 리더는 사람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리더이다. 즉, 후자의 리더는 남들로 하여금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게 만들고 또 그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해 준다. ‘어떻게 이끌까’ 라는 관리 차원의 고민에서 ‘어떻게 키워줄까’ 라는 교육적 차원의 고민으로 승화시켜야만 좋은 ‘리더십 평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법을 6가지 소개하였지만, 이미지란 것이 어느 한순간 뚝딱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만큼 꾸준히 한결 같은 모습으로 노력해야만 좋은 평판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7년째 스테디셀러로 활약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7년째 스테디셀러로 활약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테디셀러 작품 '히가시노 게이고'는 지난 10년간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온, 오프라인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로 선정됐다. 2012년에 출판되어 7년 뒤인 2018년 올해 2월에는 영화로도 상영되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소설 속의 배경은 인터넷도 휴대폰도, 컴퓨터도 없던 시절에 쓴 편지가 시공을 초월해 현대로 넘어오고, 현대 사회 속에서는 손가락질 받는 이들이 편지를 읽고 그들에게 격려를 전해주면서 감동을 전한다. 70년대 나미야 잡화점은 ‘고민 상담 편지’라는 특이한 서비스로 유명해졌다. 잡화점의 주인이자 상담자인 나미야 할아버지는 장난삼아 쓴 고민이라 하더라도 진지하게 답장을 해준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상점은 폐점되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혀간다. 3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3인조 어리숙한 도둑들이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들게 되고, 시공을 초월한 고민 편지가 이들 손에 들어오게 된다. 누군가의 고민이 적혀있는 편지를 보고 어떻게 할지 갈등하다가 “몇 마디만 써 보내도 그쪽은 느낌이 크게 다를 거야. 내 얘기를 누가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웠던 일, 자주 있었잖아? 이 사람도 자기 얘기를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해 힘들어하는 거야. 별로 대단한 충고는 못해주더라도, 당신이 힘들어한다는 건 충분히 잘 알겠다. 어떻든 열심히 살아달라. 그런 대답만 해줘도 틀림없이 조금쯤 마음이 편안해질 거라고.”라고 말하며 답장을 써준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중(中)) 이렇게 시작된 누군가의 고민 편지를 받고, 답장을 보내는 고민 상담 릴레이가 여러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신기한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영화와 소설을 통틀어 가장 흥미로운 점은 기성세대가 가장 열린 사고를 가졌다는 설정이다. “열심히 싸워보라고. 싸움에 패한다면 그것대로 괜찮아. 어떻든 너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와.”(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중(中)) 오히려 신세대가 편견에 갇혀 상담자에게 설교부터 시작한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이 세상 누군가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는 수많은 순간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통해 내 고민도 나미야 아저씨에게 편지로 전해보는 건 어떨까.
제주 한마음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제주 한마음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 = E&I Group) 제주 한마음병원은 E&I Group과 연계해 지난 4월 21일 22일 이틀간 ‘제주 한마음병원 중간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철민 제주 한마음병원장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의 전환을 통한 리더십 소통 역량 강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E&I Group은 게이미피케이션 교수 방식으로 진행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강의를 게임을 통해 재밌게 진행해 제주한마음병원 중간관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을 얻었다. ‘너’와 ‘나’에서 ‘우리’ 로 라는 주제로 실시된 중간관리자 소통 역량 강화 강의에서는 혹시 ‘나’는 상대방이 당연히 안다고 생각하고 업무지시를 내리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너’와 ‘나’는 서로 다른 생각을,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서로 공유되어야 하기에 중간관리자인 우리부터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략적 사고를 통한 관리자 리더십, 중간관리자의 코칭 스킬 강의 등이 진행됐다. 교육 주제와 연관된 게임을 진행하고, 이론적 강의가 이어져 강의 전달력을 높였고, 이론 강의 관련 동영상 상영을 통해 한층 더 교육생의 이해를 도왔다. 제주 한마음병원 김연성 진료 부원장은 워크숍을 마치면서 “여러분들은 이 병원에서 너무 중요하다. 여러분들이 우리 병원의 운명은 여러분 중간관리자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주말을 희생하고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존경한다.”라고 말하며 함께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소통,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활성화 강의 전문_E&I 이엔아이 김민드레 강사 인터뷰
소통,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활성화 강의 전문_E&I 이엔아이 김민드레 강사 인터뷰
최근, 기업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민드레 강사님을 만났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만 해도 '강사'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어떤 계기로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된 걸까? 김민드레 강사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사진제공 =E&I Group) ▶ 강사님은 어떻게 강의를 시작하게 되셨어요? "예전 회사 생활을 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했었는데 사람들 앞에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 제가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얘기하는 게 좋았어요. 하지만 회사 내에서 발표를 하는 건 단순한 정보 전달일 뿐이었죠. 제가 가진 꿈과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강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망설이지 않고 강사의 길로 들어섰어요."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즐겁다고 느끼더라도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과감히 직장을 나왔고, '강사'라는 자신의 길을 찾은 이후, 단 한 번도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 강사님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계신데, 그럼 강의할 때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네, 강의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제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 교육생을 만났을 때는 정말 강의가 끝나도 온종일 기분이 좋아요.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교육생이 '당신의 말에 공감해요'라는 눈빛을 보내올 때면 내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행복한 보람을 느껴요.” 그녀는 모든 교육생이 전부 다 자신과 맞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교육하러 가기 전 오늘은 누구를 만나고 소통하게 될지 두근거리는 설렘을 가지고 교육장으로 간다고 한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다 보면 강의에 비 협조적인 교육생이라 하더라도 어느샌가 눈빛이 달라져있다고. 그리고 그 달라진 눈빛을 마주 볼 때가 가장 전율이 일만큼 좋다고 말했다. ▶ 강사님의 주 강의 분야는 어떤 분야인가요?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인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좌우된다."라고 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공감하는 말이기도 해요. 소통, 대화 능력은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능력이기 때문에 저는 주로 소통, 협력,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 그리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 활성화, 리더십 등의 강의를 가장 많이 하고 있어요." ▶ 3차 산업혁명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기술이 발전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강사님이 생각하시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요? "기계가 할 수 없는 창의성,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문제 해결력, 소통과 협력이 잘 되는 인재, 감성을 잘 활용하여 상호 간, 상, 하간 의견 조율을 잘 하는 인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 마지막으로 강사님께서 앞으로 더 나은 강사가 되기 위해 개발해 보고 싶은 분야나, 강의를 나가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소개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전공을 미술을 했었기 때문에 미술을 접목한 다양한 강의를 개발하고 싶어요. 또 2018년 HRD 트렌드 중 하나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Gamification인 만큼 게임화된 교육 분야도 개발하려고 해요. 그 외에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강의나 사람의 인격 성장을 위한 인문학 강의 세계에도 발을 내딛고 싶어요. 하고 싶은 분야도 많죠? (웃음) 2018년에는 교육 분야를 더욱 확장하고 역량 개발에 시간을 투자해서 개인적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고 싶어요“ 가치 있는 삶, 항상 노력하여 목표를 이루는 삶으로 다른 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싶다는 그녀는 현재, ‘꿈을 이룬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이 된다.’는 말처럼 자신의 꿈을 쫓아가고 있는 다른 이들의 목표가 되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와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곳에서 다시 만날 그녀를 기대해본다.
부민병원, 콜센터 모니터링 CS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다.
부민병원, 콜센터 모니터링 CS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다.
(사진 제공 = 이엔아이 교육 그룹)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제공된 콜센터 서비스와 고객 기대 사이의 차이를 분석하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콜센터 모니터링을 했다. (모니터링 시행 기관: 이엔아이 교육 그룹) 시행한 모니터링을 토대로 부민병원에서는 콜센터 CS 품질 향상 위해 1 대 1 CS 모니터링 교육을 했다. 3월 26일 해운대 부민병원(배상희 강사)을 시작으로, 3월 30일 서울 부민병원(김민주 강사), 4월 4일 덕천 부민병원(이윤정 강사)에서 CS 모니터링 교육이 진행됐다. (강사 소속: 이엔아이 교육 그룹) 부민병원 콜센터 CS 교육을 담당했던 강사들은 “모든 고객과의 대화가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하루하루 더 많은 고객과의 대화가 즐겁고, 이 한 번의 통화가 부민병원의 이미지를 만드는 통화라는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교육 이후, 해운대 부민병원 교육 담당자는 “CS 교육을 1대 1로 받으니 훨씬 집중될 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현재 강사님이 짚어주신 부분들을 보완해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4개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 기관으로 지정된 관절 전문 종합병원이다. 또한 ‘아시아 최고의 관절 척추 전문병원이 되겠다’는 2020 비전에 따라 실력과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 브랜드 대상 전문병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한결같이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부민병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광혜병원, CS 교육을 통해 즐거운 조직문화 만들기에 돌입
광혜병원, CS 교육을 통해 즐거운 조직문화 만들기에 돌입
(사진 제공 = E&I Group) 부산 광혜병원(병원장 박경우)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아침 8시마다 “환자”에게 가족 같은 친절로 봉사하는 광혜병원이,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광혜병원이 되기 위해 CS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광혜병원에서 실시했던 CS 교육은 “직장내 무례함”을 주제로 박금주 강사(이엔아이 교육그룹 소속)가 진행했다. 직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소하지만 서로를 불편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광혜병원의 많은 교육생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얻었다. 광혜병원 CS 교육 담당자는 “고객에게 무례함을 당했다면 마음이 아파도 참고 넘어갈 수 있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에게 무례함을 지속적으로 당한다면 퇴사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고, 조직 전체적으로 무례함이 팽배해져 있다면 고객 만족이나 기업의 이미지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번 CS 강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를 인정, 존중, 배려해 건강하고, 즐거운 광혜병원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광혜병원 박경우 원장은 대한민국 의술을 세계 속에 널리 빛낸 공로로 메디컬 TV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의료건강 대상 ‘대한민국 척추 명의 대상(추간공 확장술 연구)’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