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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개최!
2021‘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개최하는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는 K-ICT 빅데이터센터에서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 올해 대회는 E&I Group에서 기획, 운영 및 진행을 맡았으며 9월 4일 예선을 시작해 그 막이 올랐다. 빅데이터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지능정보 기술에 관한 관심 확산 및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며, ▲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 실습강의 ▲ 문제 해결을 위한 팀별 온/오프라인 멘토링 및 발표평가 ▲ 본선 회차별 대상 수상 팀 대회 참가 과정 YouTube 영상 제작 지원금 지원(신청자 한정) ▲ 팀 협업을 통한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방식 (멘토 배정) 으로 진행된다. (* 해커톤(hackathon)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팀을 구성하여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 ▲<사진제공=E&I Group> 2021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공고문 발췌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9월부터 11월까지 K-ICT 빅데이터센터 교육장(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총 18회(예선 12회, 본선 6회) 실시 예정으로 예선은 온라인, 본선은 오프라인으로 운영 된다. 고등부는 9월 4일 ~ 10월 9일까지, 대학(원)생은 9월 25일부터 11월 20일에 걸쳐 예선과 본선을 치르게 되는데, 현재는 4회차까지 진행되었다. 9월 4일(토)에 실시한 고등부 예선전 1회차에는 덕영고등학교, 서산 꿈의학교, 한국디지털 미디어고등학교, 익산고등학교가 참가하였고, 2회차에는 서산 꿈의학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익산고등학교, 증산고+시온고 +숙명여고+페이스튼고가 참가하여 예선전을 치렀다. 9월 11일(토) 고등부 예선 3회차에는 덕영고등학교,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인헌고 +삼성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가 참가하였고, 4회차에는 꿈의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 덕영고등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가 참가하여, 4회차를 끝으로 24개 팀(총 5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고등부 예전이 끝났다. 이들 중 회차 당 상위 3개 팀은 10월 9일(토)에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부여받는다. 성황리에 예선전을 치른 학생들은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를 통해 지금까지 공부해 온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아요”, “IT관련 전공에 관심이 많은 저희에게 좋은 경험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데이터크리에이터 캠프", “데이터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 “데이터 활용 능력과 기획력을 동시에 배워갈 수 있는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등의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차후 진행될 대학(원)생의 예선전과 본선(고등부, 대학(원)생)도 기대해볼 만하겠다.
고객 니즈를 파악한 영업 제안, 어떻게 해야 할까?(한일후지코리아, 후지글로벌로지스틱)
고객 니즈를 파악한 영업 제안, 어떻게 해야 할까?(한일후지코리아, 후지글로벌로지스틱)
▲<사진제공=E&I Group>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 무엇보다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제안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 영업직,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제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해 답을 찾기 위한 ‘한번에 통하는 영업 제안’ 교육이 한일후지코리아, 후지글로벌로지스틱 교육장에서 열렸다. 성공적인 제안을 위해서는 고객 타겟팅이 명확하게 되어야 하며, 고객의 니즈 분석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개념 아래 직원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을 결합한 교육이 진행되었다(Gamification). 시장 경제를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장경제와 변화 경쟁 체험 게임’부터 ‘SWOT 분석’까지 자칫하면 지루해 질 수 있는 내용들을 김민영 강사가 교육생들이 상호 소통하며 깨달을 수 있는 교육으로 이끌어 교육생들의 공감을 이끌고, 학습의지를 촉진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장시간의 교육을 흥미롭게 이끌어 준 김민영 강사는 “교육생분들이 업무 도중에 들으시는 강의여서 참여도가 떨어질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팀별로 내용을 논의하는 부분과 게임에 참여하는 부분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I교육그룹이 설계한 교육을 잘 이수한 교육생들은 “게임을 통해 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영업이라는 전문성에 대해 딱딱한 수업이 아닌 활동을 통해 신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라는 강의평을 남겼다. ▲<사진제공=E&I Group>영업 전문가에게 필요한 역량에 대해 토론한 결과물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사진제공=E&I Group>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우리는 4차 산업혁명 ‘덕분에’아주 적은 노동으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기며 즐겁게 살 수도 있고, 4차 산업혁명 ‘ 때문에’우리가 설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지금부터 우리는 그리고 기업은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4차 산업혁명 ‘ 때문에’ 더 큰 혼란을 겪게 되지 않을까?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단순한 업무는 물론이고 의사, 변호사, 투자가가 하던 전문 영역까지도 인공 지능이 파고 들어 수 백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 4차 혁명에 대해서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어떠한 역량을 키워야 할까? 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지구온난화, 전쟁과 같은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IT/예술/지식/과학 등 혁신을 통해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는 창의력이 필요하다. ② 영어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 :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③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발할 줄 아는 능력 & 꾸준한 학습능력 : 경쟁이 치열해 지고, 빠른 변화의 속도로 다양해지는 사회에서 이러한 능력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그리고 기업은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경우, 4차 산업혁명 ‘ 때문에’ 더 큰 혼란을 겪게 되지 않을까?  "우리로 인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면 우리가 하는 일은 직업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안녕하세요, ENI교육원입니다 ^^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의 주변환경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증강현실, 원격제어 등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이 현재는 당연하다는 듯 우리의 삶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우리는 어떤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걸까요?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세스고딘의 강연에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강조하는가?
세스고딘의 강연에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강조하는가?
세계 최대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인 ATD 2019 ICE(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2019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sition)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본 기사에서는 ATD 2019 ICE에서 조직원들이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는 세스 고딘의 기조강연 분석을 통해 차후 어떠한 식으로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 필요할 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세스고딘(Seth Godin), 자신만의 열정과 통찰을 기반으로 혁신적 사고를 촉진시켜라. ATD 2019 ICE의 두 번째 기조강연자는 저서 <보랏빛 소가 온다>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스 고딘이다. 2013년 마케팅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그는 여러 저서와 블로그를 통해 강력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역설했다. 그는 달리는 차의 운전자가 길가의 들판에서 풀을 뜯는 소에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그 소가 ‘보랏빛 소’처럼 독특한 소여야만 하고, 이를 통해‘좋음’으로는 부족하며 ‘굉장한’ 아이디어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디어 발산의 시대가 되었음을 주장한다. 아이디어 전쟁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보랏빛 소’와 같이 독특하고 과감한 모험적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굉장한 아이디어들의 전쟁, 안정보다는 과감한 도전이 중요한 시대의 도래가 HRD 분야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간한 ⌜The Future of Jobs⌟ 보고서는 2022년 직업인이 가져야 할 역량 10가지를 소개했다. 분석적 사고와 혁신, 능동적 학습과 학습 전략, 창의성/독창성/추진력, 비판적 사고와 분석 등이 포함된다. 이 목록에서 현재의 교육 제도에서 우리가 매달리고 있는 암기나 정답률과 같은 항목으로 육성하는 역량들은 찾아볼 수 없다. 다시 말해, 미래에는 혁신적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며, 그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육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조직은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업무에서의 혁신은 물론,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주요 과제로 꼽을 수 있다. 기업의 구성원들이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더라도 조직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구조라면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구현되기는 쉽지 않다. 혁신적 사고의 수용과 확산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조직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으로의 이행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 운영 방식의 변화 요구에 대한 답으로 최근 대두되는 조직의 개념이 바로 ‘애자일(Agile) 조직’이다. 애자일 조직이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민첩하게 적응하고 대응하는 조직을 명명하는 것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아 많은 기업과 조직들은 변화를 저해하는 관성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Microsoft, Netflix, Adobe 등의 기업들은 상사 중심의 조직문화, 하향식 위계질서 등 전통적인 조직 구조에서 탈피하여 실시간에 가까운 피드백, 원활한 소통 체계를 통해 유기적인 애자일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상당한 성과를 이루었다.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매혹적이고 놀라운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세스 고딘의 강연은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조직 차원의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를 위해 HRD 담당자는 기존의 지식을 습득하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실패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열정과 통찰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습의 장(場)을 구현하고, 애자일 전략을 활용하여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야 할 것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HRD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HRD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사진제공=E&I Group>성공적인 HRD의 미래 방향 경기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기업의 HRD는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이중고를 맞이하고 있다. 경기가 하강기에 있으면, HRD는 항상 교육 투자 감소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HRD가 경영 성과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학습과 성과에 대한 패러다임이 필요한데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 패러다임은 바로 [긍정적 학습 경험의 창출] 이다. 실제로 구성원들이 회사의 조직문화, 선발, 평가, 보상 등에서 긍정적인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업무에 더욱 몰입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학습 경험의 창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집합교육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HRD 조직에서 집합교육은 필수불가결한 부분인데, 이러한 교육을 진행하게 될 때는 반드시 전략적으로 중요하거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과정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교육 운영 중에는 제대로 학습이 일어나게 하고, 학습 후에는 학습한 내용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하고 모니터링을 해야만 한다. 둘째, 무형식학습 환경 구축을 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무형식학습은 학습 큐레이션인데, 우리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연계된 지식 맵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짧은 동영상을 제작/탐색/아웃소싱하는 형태로 모든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큐레이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셋째, 자기주도적인 학습 문화의 구축이 필요하다. 학습이라는 것은 개인이 필요에 의해 주도적으로 실시할 때 그 효과가 가장 높다. 이러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성장 마인드셋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줄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제 HRD 부서의 역할은 일반적인 교육을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직원들이 학습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하며,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이루어질 때, 디지털 변혁 시대의 HRD는 꽃을 피울 수 있지 않을까?
성공적인 조직을 위한 강점혁명, 세계 리더의 메시지 2. 마커스 버킹엄(Markus Buckingham)
성공적인 조직을 위한 강점혁명, 세계 리더의 메시지 2. 마커스 버킹엄(Markus Buckingham)
▲<사진제공=E&I Group> 성공적인 조직을 위한 강점혁명, 세계 리더의 메시지 2. 마커스 버킹엄(Markus Buckingham) 조직 구성원의 자존감 향상을 통해 직무 몰입을 제고하라. (구성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특화하여 개발하면 개인 및 조직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강점 중심의 성과관리 전략] HRD의 역할이 인적자원 관리자에서 확장되고, 일터의 주요 세대로 자리한 밀레니얼 세대들을 자괴감의 절망으로부터 보호하며, 그들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강점을 찾아주는, 변화 촉진자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해야 함을 시사한다. 강점혁명은 HRD 분야에서 감성지능으로 연계하여 풀이되는데 그렇다면 감성지능이란 무엇일까? <감성지능은 어떻게 나타날까?> 1. 자기표현 :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잘 풀어낼 수 있다. 2. 타인 지향성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다. 3. 동기부여 : 높은 성과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활용할 줄 안다. 4. 자기규율 : 자신의 강점을 잘 조절할 수 있다. 감성지능을 갖출 경우, 자신의 감정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성을 지각하고,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히 리더 직급의 감성지능은 곧 직원들의 직무몰입을 이끌어내는 촉진제의 역할을 한다. <세일스 포스(Salesforce) 기업의 오하나 컬쳐(Ohana Culture)> (**오하나 : (하와이언어) 가족) 2018년에 발표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 로 선정된 세일스 포스, 그들의 가족문화는 구성원들의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편안한 작업 공간 및 사내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조직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세일스 포스의 가족문화로 조직 구성원들은 일터에 대한 열의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버킹엄의 메시지가 시사하는 점은? 일터를 사랑하는 마음, 곧 직무 열의는 조직 구성원들의 건강한 자존감에 기반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인사 및 교육 담당자들은 조직 구성원들의 감성지능을 발달시키고, 그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믿으며, 자신과 자신의 업무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함으로써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선택적 지각에 대해 아시나요?
선택적 지각에 대해 아시나요?
▲<사진제공=E&I Group> 선택적 지각에 대해 아시나요? 선택적 지각에 대해 아시나요? 선택적 지각이란 사람들이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보지 않게 되는 경향을 의미하는데, 심리학 용어 중 '칵테일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와도 비슷한 말이다. 흔히 경험하는 일들 중 하나가 주변이 시끄러운 데도 불구하고 내가 필요한 단어(내 이름, 관심사 등) 들은 희한하게 잘 들리는 일이다. 이러한 경험 또한 당신의 선택적 지각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아무리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어 일상의 의사 결정에서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 시키고자 이렇게 선택적 지각이 발생되는 것이다. 이러한 선택적 지각의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유연성과 반대 사고를 활성화하고, 조직 차원에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 소수 의견 중시 등이 필요할 것이다. 한편, 선택적 지각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사람, 사물, 단어 등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케팅, 광고, 스피치, 소통, 영업 등에서 이러한 부분을 적극 활용하여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