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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중국 동북지역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길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월드옥타 ‘중국 동북지역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길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사진제공=E&I Group> 글로벌 비즈니스 디자인 과정 강의 진행 중인 모습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가 한인 차세대 경제리더 육성을 위해 마련한 ‘2019 중국 동북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길림시 즈광위앤호텔에서 열렸다. 월드옥타 길림지회(지회장 정문화)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개최지인 길림을 포함해 연길, 대련, 선양, 무순, 단동, 통화, 장춘, 하얼빈 등 중국 동북 9개 지회에서 한인 차세대 125명이 참가했다. 이번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서는 전문 강사진들이 멘토가 되어 스타트업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투자유치방법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교육생들이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차세대 네트워킹 또한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핵심이었던 [글로벌 비즈니스 디자인(G.B.D) 과정]은 교육생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을 향하여 정해진 아이템을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하고 현실적으로 성공 가능한 사업계획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교육생들이 실행력 높은 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실제 창업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진행하니, 교육생들의 참여도도 높았으며 교육 분위기는 매우 열정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진행 후 교육생 10개팀이 아이템을 바탕으로 창업 계획을 실제로 발표해 봄으로써, 더욱 실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교육생들의 훈훈한 평으로 과정은 마무리되었다. ▲<사진제공=E&I Group>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모습
오프라 윈프리의 강연이 HRD 담당자에게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가?
오프라 윈프리의 강연이 HRD 담당자에게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가?
세계 최대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인 ATD 2019 ICE(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2019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sition)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본 기사에서는 ATD 2019 ICE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주요 화두를 제시한 오프라 윈프리의 기조강연 분석을 통해 HRD의 새로운 트렌드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인재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라. ATD 2019 ICE의 첫 기조강연자는 미국의 쇼 비즈니스 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절망적인 과거를 딛고 일어선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거듭난 오프라 윈프리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삶이라는 캔버스는 매일 우리가 겪는 경험과 행동, 반응과 감정으로 채워지며, 그 붓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라고 말한다. 즉, 우리의 삶은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매일매일 경험, 실수, 도전, 실패를 반복하며 조금씩 진정한 자신에게 다가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강조하는 한 가지는 ‘실수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태도’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며,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도 오히려 이를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얻는 기회로 삼는 것이삶이라는 캔버스를 멋있고 아름답게 채울 수 있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하지만, 이를 통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수로부터 배워라. 모든 경험, 만남, 그리고 당신의 실수는 당신이 진정 누가 되고 싶은지를 알려줄 것이다(Learn from every mistake, because every experience, particulary your mistakes, are there to teach you and force you into being more of who you are).” 오프라 윈프리의 말처럼 매 순간의 모든 경험과 실수, 도전과 실패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직원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HRD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직원성장’은 조직 구성원의 성장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계되고 조직화된 형태의 조직 내 활동(Pajo, Coetzer & Guenole)으로 조직 구성원에게 있어 가장 큰 요구 중 하나이며 동기부여의 방아쇠 역할을 해 준다. ‘2018 Workplace Learning Report’ 결과에 따르면‘성장에 대한 기회가 있을 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조직 잔류 희망’이 94%를 차지했다. 즉, 구성원들은 자신의 성장에 투자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조직에서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수의 연구들도 조직의 학습지원이 구성원의 역량과 몰입에 주는 긍정적 효과를 밝히고 있다. 이는 각 조직 구성원의 니즈를 고려한 학습을 제공하여 구성원의 만족과 성장을 동시에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근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중이지만, 학교와 조직 내에서의 교육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터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배움터에서 공급하는 역량의 차이, 이를 산업 교육과 현장의 스킬 갭(skill-gap)이라고 하며, 이를 극복하고 새로이 필요한 역량과 지식기술을 갖추도록 하는 업스킬링(Upskilling)의 중요성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소프트 스킬 및 기술 활용 역량이 각별히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일터 자동화로 인한 노동환경 및 직무, 인재 트렌드, 요구 스킬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HRD 담당자는 특히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 리더십, 비판적 사고, 기업가 정신과 같은 소프트 스킬 및 기술 활용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의 맞춤형 성장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끊임없는 업스킬링을 도모하여 조직과 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매 순간의 모든 경험과 실수, 도전과 실패로부터의 학습과 성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라는한 편의 아침방송 같았던 오프라 윈프리의 기조강연은 조직에서의 성장과 일의 의미 발견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한다.HRD 담당자는 조직 구성원이 스스로의 캔버스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또 이들의 성장이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업스킬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성공으로 이끄는 사소한 습관
성공으로 이끄는 사소한 습관
▲<사진제공=E&I Group>성공으로 이끄는 사소한 습관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남들과 똑같이 시작해도 ‘나’만 매번 결과가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같은 일을 해도 ‘나’만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성과를 얻는 사람들과 ‘사소한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자칫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차이’그것은 무엇일까? 1. 업무의 차이 작은 업무도 최선을 다하고 중요한 일은 반드시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 생각의 차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고 항상 꾸준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3. 커뮤니케이션의 차이 상대와 눈을 맞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4. 돈과 시간 활용의 차이 생활의 풍미를 더해 줄 돈과 시간을 똑똑하게 써야 한다. 5. 인격과 품격의 차이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고 사람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성공하기 위한 습관은 이렇듯 거창한 것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쌓여 성공적인 습관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소한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꾸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사소하게 느꼈던 것들을 실천으로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World-OKTA, 2018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성황리 폐막
World-OKTA, 2018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성황리 폐막
▲<사진제공=E&I Group> 2018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입교식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개최한 ‘2018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10.22~10.29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이 막을 내렸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은 글로벌 차세대 한인 CEO들이 국내에서 무역, 경제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차세대 핵심 리더 양성 및 글로벌 차세대 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은 E&I가 2017년 모국방문교육을 진행했던 경험과 분석을 토대로 ‘Beyond Startup’ 과정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Beyond Startup’ 과정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차세대 CEO로서의 비전을 명확히 하고, 무역, 창업에 관한 실무 능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그 이상을 넘어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차세대 한인 CEO를 위한 맞춤 교육이다. 무역스쿨 수료식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 앞서 수료식이 진행됐다. 박기출 회장(World-OKTA)은 "모국방문 교육은 각국 재외동포 청년들이 한자리에서 단순히 무역과 창업에 대한 교육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한민족의 정신과 문화·역사 등을 체험하는 기회"라면서 "부모의 모국이 아닌 자랑스러운 차세대의 조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E&I Group> 2018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수료식
미래인재로 나아가는 필수 요건은 무엇일까요?
미래인재로 나아가는 필수 요건은 무엇일까요?
▲<사진제공=E&I Group>미래인재의 역량 키워드, 협업/몰입/개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을 비롯해 새로운 세상이 불확실성 가운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점에 사람은 어떠한 역량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 1) 지식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협업’을 실현하라. 현대 사회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기는 스마트폰이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의 모든 지식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정보를 습득해 필요한 지식에 빨리 접근하고, 발전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다. “Learn by doing” 아날로그 시대는 정보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있고, 데이터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적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는 수많은 정보가 오가기 때문에 시행착오의 확률이 높다. 이를 위해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바로 팀을 통한 긍정적 시행착오다. 팀을 통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직간접적 경험과 넓은 시야를 겸비해 강점영역을 많이 만드는 것이 미래인재로 거듭나는 방법이라고 역설했다. 2) 현재에 ‘몰입’하면 미래의 가치로 돌아온다. 혁신의 대명사 스티븐 자스는 대학 시절 서체에 빠져 살았다. 하지만 당시 스티븐 잡스는 서체가 애플의 ‘Mac’에 활용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저 현재 관심 있는 분야에 최선을 다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미래의 자신에게 큰 힘이 된 것이다. “Connecting the dots” 과거의 경험들이 점처럼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 자신의 인생이 된다. 지금 하는 모든 행동들이 나중에 어떻게 연결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시) 대학 시절 수학과목이 좋아서 수학을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렇게 최선을 다해 공부했던 수학과목이 의외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다. 사업계획서의 본질은 여러 가정을 세워두고 각각의 가정들이 맞는지 점검해가며 가장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인데, 이는 수학에서 가정을 세우고, 증명 작업을 통해, 이론을 도출하는 과정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3) 정보를 선별해 자신만의 ‘개성’을 개발하라.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유교적 전통이 남아있기 때문에 어른들의 조언을 깊게 받아들이는 것이 올바른 행동으로 여겨져 왔지만 어른들의 상황과 미래인재들이 처할 상황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 있고 기성세대의 생각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자신만의 시각으로 여러 조언을 걸러 들을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을 지닌 사람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미래 사회에서는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신만의 특성을 받아들이고, 갈고 닦는 것이 변화의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의 역량이 될 것이다. HRD 역시 변화무쌍한 미래 기업환경 하에서 천편일률적인 교육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다양한 역량들이 어우러져 소통, 협업, 생산성 발휘로 이어질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2018 월드옥타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중국에서 쾌조의 스타트!
2018 월드옥타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중국에서 쾌조의 스타트!
▲<사진제공=E&I Group> 글로벌 비즈니스 디자인 과정 강의 진행 중인 모습 지난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하이지회(지회장 박상윤)에서는 미래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 월드옥타 중국화동-화남 제4기 차세대 통합무역스쿨'이 절강성 이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에서는 상하이 거주 한민족 청년 100여명이 절강성 이우(浙江义乌)에서 개최하는 통합무역스쿨에 참가해 2박3일간 합숙하며 무역-비즈니스 전문가로 이뤄진 강사진의 무역실무, 마케팅, 인터넷 비즈니스 등의 교육을 받았다. ▲<사진제공=E&I Group> 세계한인무역협회 차세대 청년들이 E&I교육그룹의 퍼실리테이션 창업 실무 교육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 그 동안 진행된 차세대 통합무역스쿨의 강사진이 현지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반면 이번 무역스쿨 프로그램에서는 비즈니스 퍼실리테이션 전문 교육 그룹인 E&I교육그룹의 김나영원장이 본부(한국)에서 파견되어 글로벌 비즈니스 디자인 과정을 직접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글로벌 비즈니스 디자인 과정(이하 G.B.D과정)은 참여자들이 비즈니스 스타트업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아이템을 둘러싼 외부환경 및 시장환경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한인 청년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실습하고 토론할수있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어졌다. E&I 교육그룹의 김나영원장은 “G.B.D과정을 통해 한인 청년들이 중국 현 트렌드 및 향후 시장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서 최적의 글로벌 마케터 성장의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란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통합무역스쿨은 중국 화동-화남지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을 대상으로 일본, 남미, 캐나다 등 모두 10국 대상 13회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교육수료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하이지회 차세대 회원으로 가입하여 협회의 글로벌네트워킹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본부 (한국)가 초청하는 모국방문 교육에 참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및 각종 무역 및 사업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제공=E&I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