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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평판의 사전적 의미는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한 남들의 평가’이다. 이엔아이그룹 김나영 원장은 기업과 조직에서 일컫는 평판의 의미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바라보았다. 김나영 원장의 칼럼에 의하면 평판이란 ‘자신이 쌓아온 지성과 감성의 통합적 성향을 몇 마디 말로 표현하는 것으로서, 자신의 현재 및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평가수단’인 것이다. 그러므로 ‘평판 좋은 사람’은 곧 ‘믿고 큰일을 맡겨도 될 만한 주요 인재’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김나영 원장은 '직장인들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현재는 능력은 물론 인간관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업무 스타일 등 전반적인 '평판'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어찌 보면 좋은 평판을 듣는 것이 이 시대가 직장인에게 요구하는 또 하나의 능력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렇다면 좋은 평판을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나영 원장은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법 6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첫 번째, 누구에게나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 열정적으로 임무에 임하자. 세 번째, 자율적으로 일을 알아서 하자. 네 번째, 떠나는 날까지 충성하자. 다섯 번째, 무조건 상대를 주인공으로 모셔라. 여섯 번째, 남을 높여 주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사람의 이미지는 한 순간에 생성되는 것이 아닌 만큼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야 좋은 평판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김나영 원장 또한 예의 바른 행동과 열정적이고 자율적인 태도로 일에 최선을 다했고, 떠나는 날까지 이엔아이그룹을 생각하며 모두를 주인공 처럼 높여주는 리더십을 발휘할 줄 아는 리더였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좋은 평판을 듣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다. 평판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함과 동시에 본인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배우는 자세도 필요하다. ▲<사진 제공=김나영 원장 네이버 밴드>김나영 원장의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칼럼
파인힐 병원, 성공적인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 내다.
파인힐 병원, 성공적인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 내다.
많은 조직들은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명확하게 수립하여 조직원들이 그 가치를 현업에 적용하기를 바란다. 그 이유는 명확한 미션, 비전, 핵심가치는 조직의 방향성 및 핵심가치를 조직원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율함으로써, 조직원들의 감춰진 영역을 최대한으로 끌어 내어 조직이 성공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조직의 가치관을 조직원들이 성공적으로 업무에 적용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직의 룰을 함께 세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ENI교육그룹은 파인힐 병원에서 조직원들의 자유로운 공감과 소통을 통해 조직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끌었다. ▲<사진제공=E&I Group>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키워드를 찾아 나가고 있는 교육생들 먼저 첫 번째 시간에는 Mission 정립 교육을 통해 서로 간의 개인 가치관을 공유하고, 조직 가치관과 연결하는 시간과 더불어 미션 키워드를 도출했다. 그리고두 번째 시간에는, Vision 정립 교육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모습, 앞으로의 희망/미래상에 대해 토론하며 문장을 구성하여 효과적인 비전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지막으로세 번째 시간과 네 번째 시간에는, 핵심가치 교육 및 그라운드 룰 확립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조직 방향성에 맞는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여 비판과 성찰을 통한 최종 키워드를 선정하고, 전체 및 개인 그라운드 룰까지 작성하는 시간까지 가졌다. 이번 교육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 모두 다시 한번 조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해져 있는 조직의 룰을 따르라고 ‘지시’ 하기 보다는 이렇게 조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자유로운 소통을 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의 룰을 함께 ‘수립’하는 시간을 가져 조직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실무에 적용해야 겠다는 동기부여까지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진제공=E&I Group>서로 소통하며 공유하고 있는 교육 진행 사진
성공한 사람들의 취침 전 습관 8가지
성공한 사람들의 취침 전 습관 8가지
취침 전 무엇을 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발돋움이 될까? 취침 전,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 취침 전 하는 공통적인 행동들이 있다고 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1. Meditation 명상을 한다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좋은 방법으로 명상이 있다. 잠시 눈을 감고, 깊이 심호흡을 몇 번 반복한다면 나쁜 에너지를 뱉어내고, 좋은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다. 2. Wrap up the day 하루를 정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오늘' 잘한 것과 반성할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하루를 정리한다. 시간을 보내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라, 어떻게 보냈는지 되새김질 과정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더 단단한 내가 되는 것이다. 3. Write down accomplishments for the day 오늘 달성한 것을 적는다 성공은 매일 매일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써서, 우연히 온 기회를 얼마나 잘 잡느냐에 달려있다. 오늘 달성한 것을 명확하게 하고 내일 더 멋진 것을 달성할 것에 대하여 꿈꾼다. 4. Get things done 아직 남은 것을 확실히 끝낸다 성공한 사람들은 미룬다는 개념을 잘 적용하지 않는다. 오늘 계획한 것은 가능한 오늘 명확히 하려고한다. 오늘 계획한 것을 다 해내는 것은 내일 계획한 것을 다 해내는데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5. Plan and get ready for the next day 내일을 계획하고 준비한다 대부분의 유명한 CEO들은 내일 해야 할 Top Priority(우선순위)를 매우 명확하게 한다. 또한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비쥬얼화 하는 것을 통해 내일 그것을 실행할 가능성을 높인다. 6. Read books 책을 읽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열렬한 책 애독자다. 책에서 힐링과 지식을 얻는다. 저녁마다 빠짐없이 책을 읽는 대표적인 사람으로 빌게이츠, 오프라윈프리가 있다. 7. Unplug from the world 세상의 혼잡함, 복잡함으로부터 잠시 멀어진다 핸드폰을꺼두고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듣거나, 명상을 하는 등 짧더라도 온전한 자신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허핑턴포스트 창업자가 대표적인 '저녁엔 핸드폰 끄기' 옹호자이다. (*허핑턴포스트 : 미국의 대표적인 자유주의 계열 블로그 뉴스) 8. Get enough sleep 충분한 잠을 잔다 여러 연구결과에 기반하면 부족한 잠은 창의력, 에너지, 건강 등 다각도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유명한 리더들도 '잠을 더자는게중요하다'라고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최대한 쓸데없는 일을 줄이고 잠을 더 획득하는 게 힘찬 내일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성공으로 이끄는 사소한 습관
성공으로 이끄는 사소한 습관
▲<사진제공=E&I Group>성공으로 이끄는 사소한 습관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남들과 똑같이 시작해도 ‘나’만 매번 결과가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같은 일을 해도 ‘나’만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성과를 얻는 사람들과 ‘사소한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자칫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차이’그것은 무엇일까? 1. 업무의 차이 작은 업무도 최선을 다하고 중요한 일은 반드시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 생각의 차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고 항상 꾸준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3. 커뮤니케이션의 차이 상대와 눈을 맞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4. 돈과 시간 활용의 차이 생활의 풍미를 더해 줄 돈과 시간을 똑똑하게 써야 한다. 5. 인격과 품격의 차이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고 사람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성공하기 위한 습관은 이렇듯 거창한 것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쌓여 성공적인 습관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소한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꾸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사소하게 느꼈던 것들을 실천으로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성공적 삶을 실현하는 일생경영학(一生經營學)]
[성공적 삶을 실현하는 일생경영학(一生經營學)]
▲<사진제공=E&I Group> 성공적 삶을 실현하는 일생경영학(一生經營學) 1) 마음 : 고정관념은 독이 된다. 미국의 어느 지방철도국에 근무하는 닉 시즈맨은 어느 날 차량 정비소에 세워져 있던 냉동화차 속을 살피러 들어갔다가 그만 그 안에 갇히고 말았다. 그가 안으로 들어간 줄 모르고 다른 직원이 문을 잠그고 퇴근해 버렸기 때문이다. 당황한 닉 시즈맨은 그곳을 빠져 나가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도저히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몸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다음날, 다른 직원이 냉동화차의 문을 열었을 때 그는 이미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냉동화차는 고장이 나서 정비를 받으려고 세워져 있는 차였기 때문에 사람이 얼어 죽을 정도로 온도가 낮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실내공기도 충분했고 냉동고 온도도 섭씨 13도로 다소 쌀쌀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닉 시즈맨은 자신이 냉동고에 갇혔다는 사실 하나만 생각하면서 이제 얼어 죽을 것이라고 굳게 믿어 버렸다. 단지 차가울 뿐인 냉동고를 얼어 죽을 수 밖에 없는 냉동고로 인식한 결과였다. 2) 자아 : 타인을 거울로 삼으라. ‘자기 자신 이외에는 모두가 스승이다’ 겸손함이 느껴지는 표현이다. 자아를 들여다보려면 타자를 살펴봐야 한다. 이 세상은 결코 혼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입고 있는 양복, 자신이 신고 있는 신발, 매일 이용하는 교통편 등 모두가 다른 사람의 은혜에 힘입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직장에서 스스로가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일조차도 동료의 협조 없이는 완전히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 때, 진정한 자아는 알을 깨고 세상에서 성장할 수 있다. 3) 일 : 주체성과 자신감을 쌓으라. 이미 명성을 쌓아 놓은 사람을 연구해 보면 그들은 항상 어떤 일을 할 경우라도 뚜렷한 주체성을 갖고 행동했다. 주체성 있는 행동이란 것이 남의 조언이나 충고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조직의 일원이기 때문에 상사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자기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게 될 경우에도, 자기 생각은 나름대로 지니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곧 자신감과 맞닿아 있다.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행동이다. 이는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스스로 규정해 보는 데서 시작된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그저 막연히 머릿속에서만 그려서는 제대로 확립되지 않는다. 메모나 일기 따위를 이용해 기록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4) 관계 : 독선은 인간관계를 망친다. 인간관계란 문자 그대로 상대성을 띤다. 상대방 없이 나 혼자 살고 있다면 나를 돋보이게 하려고 애쓸 이유도, 그리고 아름답게 치장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사람은 한순간도 인간 사회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므로 인간관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특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은 ‘나 혼자만’ 또는 ‘나 하나쯤’ 하는 유아적 사고방식이다. 물론 누구에게나 자기가 중요한 존재임엔 틀림없다.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생각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이 순리이다. 그러나 자기를 너무 강조하는 독선에 사로잡힐 때 사람은 이기주의자가 되고 그것은 인간관계를 망친다. 오케스트라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각자의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악사 모두가 ‘나 하나쯤이야 슬쩍 빠져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어느 순간 연주를 중단해 버린다면 아름다운 소리의 하모니는 이루어질 수 없다. 세상 이치도 마찬가지다.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과 공존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공동사회의 철칙이다. 나도 살고, 남도 살아야 하는 것이 생존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인간관계의 참다운 과정이다. 남이 살 수 있게끔 도와 주고 나도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 비로소 인간관계는 발전한다. 일생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겸손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 조화로운 인간관계까지 경영할 수 있다면, 성공적 삶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성공적인 조직을 위한 강점혁명, 세계 리더의 메시지 2. 마커스 버킹엄(Markus Buckingham)
성공적인 조직을 위한 강점혁명, 세계 리더의 메시지 2. 마커스 버킹엄(Markus Buckingham)
▲<사진제공=E&I Group> 성공적인 조직을 위한 강점혁명, 세계 리더의 메시지 2. 마커스 버킹엄(Markus Buckingham) 조직 구성원의 자존감 향상을 통해 직무 몰입을 제고하라. (구성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특화하여 개발하면 개인 및 조직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강점 중심의 성과관리 전략] HRD의 역할이 인적자원 관리자에서 확장되고, 일터의 주요 세대로 자리한 밀레니얼 세대들을 자괴감의 절망으로부터 보호하며, 그들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강점을 찾아주는, 변화 촉진자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해야 함을 시사한다. 강점혁명은 HRD 분야에서 감성지능으로 연계하여 풀이되는데 그렇다면 감성지능이란 무엇일까? <감성지능은 어떻게 나타날까?> 1. 자기표현 :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잘 풀어낼 수 있다. 2. 타인 지향성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다. 3. 동기부여 : 높은 성과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활용할 줄 안다. 4. 자기규율 : 자신의 강점을 잘 조절할 수 있다. 감성지능을 갖출 경우, 자신의 감정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성을 지각하고,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히 리더 직급의 감성지능은 곧 직원들의 직무몰입을 이끌어내는 촉진제의 역할을 한다. <세일스 포스(Salesforce) 기업의 오하나 컬쳐(Ohana Culture)> (**오하나 : (하와이언어) 가족) 2018년에 발표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 로 선정된 세일스 포스, 그들의 가족문화는 구성원들의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편안한 작업 공간 및 사내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조직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세일스 포스의 가족문화로 조직 구성원들은 일터에 대한 열의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버킹엄의 메시지가 시사하는 점은? 일터를 사랑하는 마음, 곧 직무 열의는 조직 구성원들의 건강한 자존감에 기반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인사 및 교육 담당자들은 조직 구성원들의 감성지능을 발달시키고, 그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믿으며, 자신과 자신의 업무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함으로써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미지메이킹]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이미지메이킹]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
최근 들어 직장인들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기업과 조직에서 원하는 인재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과거에는 능력이 우선순위였다면, 현재는 능력은 물론 인간관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업무 스타일 등 전반적인 ‘평판’이 중요시되고 있다. 능력보다도 평판이 더 큰 후광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좋은 평판을 듣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가 직장인에게 요구하는 또 하나의 능력이 아닐까? 기업과 조직에서 일컫는 평판의 의미는 ‘자신이 쌓아온 지성과 감성의 통합적 성향을 몇 마디 말로 표현하는 것으로서, 자신의 현재 및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평가수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평판이 좋은 사람’은 곧 ‘믿고 큰일을 맡겨도 될 만한 주요 인재’ 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 거의 모든 헤드헌팅 회사가 ‘평판 조회’ 라는 것을 하고 있다. 특정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채용 예정 대상자에 대한 전반적인 평판을 조회하는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국내 대기업의 57%가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평판 조회를 하고 있으며, 그 중 95%는 그 결과를 채용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평판은 이제 어떤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넘어서 그 사람의 현재 및 미래 가치를 알아보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헤드헌팅 회사가 평판 조회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비단 헤드헌팅 회사만 이러한 평판 조회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 기업의 인사 담당 부서에서도 이와 유사한 평판 조회를 실시하고 있다. 그 대상도 임원급부터 차·부장급은 물론 대리·사원까지 광범위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A 대기업 인사팀 같은 경우 아예 ‘평판 조회 시스템’을 갖추고 조직적인 평판 조회는 물론, 그 내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계량화하는 작업도 이미 끝냈다. 헤드헌팅 회사나 기업체에서 평판 조회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항목은 다음의 6가지이다. 1. 인간관계 평판 2. 개인 능력 평판 3. 업무 스타일 평판 4. 조직 융화력 평판 5. 커뮤니케이션 평판 6. 리더십 평판 그렇다면 좋은 평판을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누구에게나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편의주의에 젖어 예의범절을 다소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윗사람은 물론 아랫 사람으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얻는 데 결정적인 흠결사항이 된다. 특히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깍듯한 예의를 갖춤으로써 좋은 첫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첫 만남에서 각인되는 첫인상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 두 번째,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자. 한 대기업 마케팅팀에 근무 중인 L대리는 소위 말하는 ‘최고의 스펙’과 뛰어난 어학실력을 자랑하는 재원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과장 진급에서 탈락되었다. 나중에 인사팀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근무 태도 평점이 안 좋아 결과적으로 능력 점수가 낮았다는 것. L대리는 그 일을 계기로 능력이라는 것을 새롭게 정의 내리게 되었다. 능력이라는 말에는 두 가지 A가 포함되어 있다. 우선 ‘Ability’, 뜻 그대로 능력이다. 영어 실력이나 마케팅 지식 등이 이에 포함된다. 그러나 이 Ability 못지 않게 중요한 A가 있다. 바로 ‘Attitude’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해도 건성으로 일에 임하거나 다른 직원에게 비협조적이라면 그 실력은 반감되고 만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에 몰입하는 Attitude는 Ability로 이어지기도 한다. 열정적인 태도, 무언가 만들어 내고자 하는 열망이 업무에 몰입해 있는 당신의 뒷모습에서 배어 나오게끔 해야 한다. 그래야 ‘능력 평판’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야 세 번째, 자율적으로 일을 알아서 하자. 능력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업무를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임원과 팀장급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가장 키워 주고 싶은 직원’의 업무 스타일은 ‘자율적으로 일을 알아서 하는 스타일’ 이었다.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누가 시키기 전에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그런 직원들을 상사들이 키워 주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주변 사람, 특히 상사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크게 인정받고, 또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중요한 업무가 맡겨지게 되는 것이다. 그 밖에 ‘조용하고 깔끔하게 일을 마무리하는 스타일’,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해 나가는 스타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의 직원들을 상사는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네 번째, 떠나는 날까지는 충성하자. 조직에 불만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 그러나 그 불만을 일일이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꾹 참고 주어진 일에 매진하는 사람도 있다. 조직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도 전자와 같은 직원을 반길 리 없다. 실제로 일반 기업의 경영자들과 인터뷰한 결과, 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인재의 조건은 능력도 학벌도 아닌, ‘조직에 대한, 또는 자신(경영자)에 대한 충성심’이었다. 아무리 불만을 토로해 봐야 개선되지 않을 현실, 바뀌지 않을 인물에 대해서는 굳이 입을 열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절제는 ‘조직 융화력 평판’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다섯 번째, 무조건 상대를 주인공으로 모셔라. 인간은 누구나 주변인보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누가 되었건 그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극진히 모셔야 한다. 반드시 달변가가 되거나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어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해 주는 가운데 의견 개진이 이루어 지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혹시 내게 말하는 도중 남의 말을 자르고 끼어드는 습관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라. 커뮤니케이션 시 가장 조심해야 할 태도이다. 여섯 번째, 남을 높여 주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리더십이라고 해서 팀장이나 부서장에게만 해당되는 항목이라고 단정해선 안 된다. 최근의 기업 조직이 워낙 수평화되었고 아웃소싱 체제가 정착되었기 때문에, 사원급도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기회가 많아졌다. 이른바 ‘1인 1팀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러므로 대리 · 사원급에게도 리더십이 필수적인 덕목이 되었다. 좋은 리더는 사람을 잘 이끄는 리더이고, 훌륭한 리더는 사람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리더이다. 즉, 후자의 리더는 남들로 하여금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게 만들고 또 그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해 준다. ‘어떻게 이끌까’ 라는 관리 차원의 고민에서 ‘어떻게 키워줄까’ 라는 교육적 차원의 고민으로 승화시켜야만 좋은 ‘리더십 평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성공을 위한 평판 이미지 경영법을 6가지 소개하였지만, 이미지란 것이 어느 한순간 뚝딱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만큼 꾸준히 한결 같은 모습으로 노력해야만 좋은 평판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