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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2019년 부서장 워크숍을 통해 협업하는 리더십을 배우다!!
서울부민병원, 2019년 부서장 워크숍을 통해 협업하는 리더십을 배우다!!
▲<사진제공=E&I Group> 서울부민병원 워크숍 교육 중 서로 소통하고 있는 모습 “부민 人의 SMART WORK SOLUTION”이라는 주제로 서울부민병원 부서장 워크숍이 2019년 6월 21일(금)-22일(토) 양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목표는 부민병원 부서장으로서 함께 하기 위한 동료 간의 공감대 형성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소통 능력 향상과 고성과를 창출하는 팀의 요소들을 파악하여 현업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21일(금)에는 ‘너’와 ‘나’에서 우리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능력, 소통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조직에서 시너지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서울부민병원 부서장에게 요구되는 리더십 핵심 역량은 어떠한 것인지 도출해 보고, 서로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과정을 통해 현업 경험을 통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리더십 실천을 향해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진제공=E&I Group> 교육적 게임을 통해 ‘조직’의 ‘고성과 창출’에 대해 익혀가고 있는 교육생들 22일(토)에는[‘팀’보다 똑똑한 ‘개인’은 없다] 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의 매커니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게이미피케이션’ 이라는 교육적 게임을 통해 교육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교육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다. 미션 수행을 통해 ‘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책임 회피보다는 목표에 대한 공동 책임 의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부서장으로서 꼭 가져야 할 태도 및 역량에 대해 다시 한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떻게 부서원들을 이끌어 나가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일 간의 과정이 길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서울부민병원 부서장으로서의 역량 향상 및 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알차고 의미있는 교육 과정들로 구성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소통,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활성화 강의 전문_E&I 이엔아이 김민드레 강사 인터뷰
소통,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활성화 강의 전문_E&I 이엔아이 김민드레 강사 인터뷰
최근, 기업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민드레 강사님을 만났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만 해도 '강사'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어떤 계기로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된 걸까? 김민드레 강사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사진제공 =E&I Group) ▶ 강사님은 어떻게 강의를 시작하게 되셨어요? "예전 회사 생활을 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했었는데 사람들 앞에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 제가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얘기하는 게 좋았어요. 하지만 회사 내에서 발표를 하는 건 단순한 정보 전달일 뿐이었죠. 제가 가진 꿈과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강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망설이지 않고 강사의 길로 들어섰어요."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즐겁다고 느끼더라도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과감히 직장을 나왔고, '강사'라는 자신의 길을 찾은 이후, 단 한 번도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 강사님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계신데, 그럼 강의할 때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네, 강의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제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 교육생을 만났을 때는 정말 강의가 끝나도 온종일 기분이 좋아요.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교육생이 '당신의 말에 공감해요'라는 눈빛을 보내올 때면 내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행복한 보람을 느껴요.” 그녀는 모든 교육생이 전부 다 자신과 맞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교육하러 가기 전 오늘은 누구를 만나고 소통하게 될지 두근거리는 설렘을 가지고 교육장으로 간다고 한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다 보면 강의에 비 협조적인 교육생이라 하더라도 어느샌가 눈빛이 달라져있다고. 그리고 그 달라진 눈빛을 마주 볼 때가 가장 전율이 일만큼 좋다고 말했다. ▶ 강사님의 주 강의 분야는 어떤 분야인가요?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인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좌우된다."라고 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공감하는 말이기도 해요. 소통, 대화 능력은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능력이기 때문에 저는 주로 소통, 협력,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 그리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 활성화, 리더십 등의 강의를 가장 많이 하고 있어요." ▶ 3차 산업혁명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기술이 발전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강사님이 생각하시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요? "기계가 할 수 없는 창의성,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문제 해결력, 소통과 협력이 잘 되는 인재, 감성을 잘 활용하여 상호 간, 상, 하간 의견 조율을 잘 하는 인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 마지막으로 강사님께서 앞으로 더 나은 강사가 되기 위해 개발해 보고 싶은 분야나, 강의를 나가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소개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전공을 미술을 했었기 때문에 미술을 접목한 다양한 강의를 개발하고 싶어요. 또 2018년 HRD 트렌드 중 하나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Gamification인 만큼 게임화된 교육 분야도 개발하려고 해요. 그 외에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강의나 사람의 인격 성장을 위한 인문학 강의 세계에도 발을 내딛고 싶어요. 하고 싶은 분야도 많죠? (웃음) 2018년에는 교육 분야를 더욱 확장하고 역량 개발에 시간을 투자해서 개인적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고 싶어요“ 가치 있는 삶, 항상 노력하여 목표를 이루는 삶으로 다른 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싶다는 그녀는 현재, ‘꿈을 이룬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이 된다.’는 말처럼 자신의 꿈을 쫓아가고 있는 다른 이들의 목표가 되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와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곳에서 다시 만날 그녀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