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도전! 부산진 "을" 이상호 후보를 주목한다

기사입력 2023.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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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일 오늘 더불어 민주당의 부산진"을"에 출사표를 던지는 새로운 정치 인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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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과 부산시 정무보좌관을 거쳐 진구에서만 42년째 거주한다는 진성 토박이 부산진 지역인이 이제는 구태한 양극화의 대립정치와 지역민의 삶보다는 명분론을 앞세운 그간의 정치갈등을 과감하게 넘어서려는 의연한 결의를 보여주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때 많은 이들이 보수의 철옹성으로 여겼던 부산진 "을"에서의 도전은 실패의 과거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번은 다를것이라는 기대가 주위민심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표출되고있다.   
선거때만 되면 잠시 표심을 구걸하러왔다가  중앙정치에 녹아들어가 지역현안을 챙겨볼 겨를도 여유도 없는 기존 정치인들에대한 실망과 배신은 어제오늘일이 아닐것이다. 

우리는 "바보 노무현"이라는 걸출한 정치인이자 어른을 기억한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소통과 견제일것이다. 소통이라함은 그가보여준  "검사와의 대화"나 "국민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대표적일것이다. 한쪽 당에서 추천하면 한쪽당은 반대하고 그런 힘겨루기에서 결국은 여당의 독선으로 마무리되는 많은 정치사례들을 보며 왜 저렇게 많은 국회의원들은 저걸 막지 못할까, 왜 저렇게 끌려다닐까 하며 실망하였을것이다. 상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철학과 그를 뒷받침하는 국민적 지지가 기본일것이다. 
현 야당이 확실하게 견제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국민들로 확실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바보 노무현을 그리며, 바른 이상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기존 정치인들의 기득권사이에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 지역민을 대변하고 바른편에서 올바른 목소리를 내어줄것을 기대한다. 

 

정통적인 여당의 텃밭에서 서서히 바람을 일으키는 바른 정치인 이상호후보의 행보에 관심을 갖게하는 이유이다. 
  

[김유리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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