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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교육그룹은 사옥 이전과 더불어 1월 14일(화)에 부산뇌병변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수행하려는 기업의 가치관에 따라 ENI뿐만 아니라 ENI와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동참으로 모인 기부금을 활용하여 쌀을 구매하였고, 이를 부산뇌병변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이주은 관장을 필두로 뇌성마비장애인을 조기발견하여 의료, 교육, 사회, 심리 등 종합적 재활사업 및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통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리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ENI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의 이주은 관장은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라고 말함으로써 어떠한 마음으로 복지관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상세한 안내 및 복지관 라운딩 일정은 기부 물품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의 재활, 자립 생활 향상 등의 일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ENI교육그룹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 각 부분에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더욱 많아지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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